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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1위 후 김가람 언급無 "멤버들 고생 많았다…"

르세라핌이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은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5월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고 13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더 쇼'에 이어 '쇼! 챔피언'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활동 5주 차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례적이라서 활동을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르세라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은 "'쇼! 챔피언'에서 좋은 상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팬분들도 일찍부터 와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다. 6월 첫날부터 기쁜 상을 안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1위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데뷔곡 '피어리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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